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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 표현 돕는 서비스가 미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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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백전자 |
아이피 | ||||||
| 작성일 | 09-06-03 09:01 | 조회수 | 3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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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소비자는 어떤 때보다 더 많은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론 사소해 보이는 요구라도 충족시켜줄 수 있는 기업이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5월 27, 28일 양일간 서울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www.seouldigitalforum.org) IT 강연에 나선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이호수 부사장은 다가올 미래엔 획일화된 제품이나 서비스보다 개인의 취향과 스스로의 선택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예견했다. 자신만의 뭔가를 보여주고 싶은 사람은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 그는 구체적으로 셀프 매시업과 셀프 디자인, 셀프 캐스팅, 맞춤형 추천의 4가지 서비스 유형을 소개했다. 매시업(mash up)은 인터넷에서 제공되는 갖은 정보를 한데 묶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걸 뜻하는 용어. 요즘엔 실시간 재해 정보나 쇼핑몰 판매 현황 등을 지도 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지도 매시업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부사장은 셀프 매시업의 예로 뉴스와 사진, 날씨 정보 등 갖가지 정보 중 원하는 것만 고를 수 있는 개인형 웹사이트를 들었다. "지난 몇 년 동안 정보의 양이 늘어나면서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원하는 걸 어떻게 찾아내느냐 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나만의 웹페이지를 만드는 게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 있습니다." 셀프 디자인은 제품을 주문할 때 내 뜻대로 컬러를 바꾸거나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진을 올리면 사진 속 인물의 머리 모양과 옷 등 특징을 잡아 비슷한 인형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비롯해 제품 색상을 내 맘대로 선택하는 서비스도 있다. 이 부사장은 "예전에는 맞춤 상품이 고가였지만 이제는 싼값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면서 "서비스 제공자의 입장에선 소비자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므로 큰 도전 과제가 주어진 셈"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셀프 캐스팅과 맞춤형 추천 서비스의 예로 개인이 방송하면서 실시간으로 시청자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개인 방송 채널, 로그인하면 자신의 구매 경력과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바탕으로 추천 상품을 저절로 띄워주는 쇼핑몰을 들었다.
이 부사장은 “맞춤형 서비스가 늘어나는 건 바로 여러분이 중요해진다는 뜻”이라며 “맞춤형 시장은 점점 커질 것이며 기업은 관련 기술을 미리 갖추고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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