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도 있지만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구글의 스트리트 뷰(Street View) 서비스가 5일 오전 업그레이드됐다. 지금까지 사용자들이 스트리트뷰를 이용할 때 길을 따라 앞뒤로만 움직일 수 있었는데, 이런 불편함이 해소된 것.
이번에 구글이 공개한 스마트 내비게이션(Smart navigation)은 기존의 스트리트뷰에 구름모양의 레이저 포인트를 추가해, 이것을 사용자가 움직이면 원하는 위치나 물체를 빠르고 쉽게 볼 수 있도록 한다. 구글은 이 레이저 포인트를 ‘팬케이크(pancake)’라고 부른다.
사용자가 ‘팬케이크’를 자유롭게 움직여서 더블클릭을 하면 해당 방향에 최적화된 파노라마가 보여지며, 특정 이미지를 확대해서 지정된 장소에 가장 적합한 뷰가 표시된다. 정확히 어느장소인지 모를 경우에는 뒤로 아이콘을 이용해서 처음위치로 돌아올 수도 있다.
다음은 구글이 공개한 스마트 내비게이션 설명 동영상이다.
한편, 구글 스트리트뷰는 일본과 그리스에서 사생활 침해와 관련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 때문에 구글은 일본의 12개 도시에서 스트리트뷰를 재촬영했다. 몇 주 전, 영국에서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사생활 침해와 관련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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