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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한국도 7월께 출시
작성자한백전자 아이피
작성일09-06-08 16:05 조회수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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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KT를 통해 오는 7~8월쯤 출시돼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아이폰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이르면 8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09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99달러(약 12만원) 또는 149달러(16만원) 대의 저가 아이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애플 새 아이폰의 핵심 키워드는 `가격` 이다.

전문가들은 애플 새 아이폰이 기존 가격(299달러)에 비해 50달러가 낮으면 50% 판매가 늘고 100달러 낮으면 100%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휴대폰에서도 정보를 빨리 찾기 위해 PC처럼 문자나 글자를 붙이고 자르는(Cut&Paste) 기능이 포함됐다.

새 이이폰의 용량은 4기가(GB), 8GB, 16GB, 32GB 4가지로 용량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아이폰 3.0`운영체제를 갖추고 기존 아이폰과 달리 두 대의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노키아(N97), 팜(프리), 삼성전자 등 애플의 경쟁사들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했거나 이달 내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폰 시장 11%를 점유(3위)하고 있지만 최근들어 상승세가 주춤한 애플이 새 아이폰을 내놓지 않을 경우 경쟁에서 크게 밀리게 돼 새 아이폰 출시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새 아이폰 출시가 유력하다. KTSK텔레콤에 뒤진 스마트폰 경쟁력을 단숨에 뒤집기 위해 애플 아이폰 도입에 앞장서고 있으며 데이터 요금제 등 애플 측의 요구를 대거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KT 고위 관계자(사장급)도 "애플과 최종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 아이폰을 곧 KT를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다"고 확인했다. 국내에서 3분기 내에 KT를 통해 보급형 아이폰이 도입되면 이동통신 시장은 물론 휴대폰 시장에 까지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티브 잡스 애플 CEO는 병가를 마치고 이달 말 현업에 복귀해 새 아이폰 출시를 진두지휘할 것으로 보여 글로벌 IT 업계를 출렁이게 하고 있다.

[손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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